오늘(5일) 오전 11시 40분쯤 경기 평택시 청북읍 평택화성고속도로 평택 방향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승용차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과 여성이 차량을 갓길에 세우고 스스로 대피해 화를 면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승용차 엔진 쪽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운전자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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