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열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는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섭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34차 공판기일을 진행합니다.
이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당시 투입된 부대의 사령관으로, 앞서 재판부는 이 전 사령관을 핵심 증인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22일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을, 24일에는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증인으로 부른 뒤, 1월 초에는 변론을 종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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