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음식점 탈의실에서 불법 촬영을 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자신이 운영하는 음식점의 탈의실에 휴대전화를 설치해 직원들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탈의실을 이용하던 20대 아르바이트생이 녹화 중인 휴대전화를 발견해 신고했고,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포렌식 분석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