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평산업단지에서 50대 노동자 손가락 절단 사고

2025.12.17 오후 12:40
인천부평경찰서는 어제저녁(16일) 8시쯤 인천 청천동 부평국가산업단지에 있는 난방기기 제조공장에서 50대 노동자 A 씨의 손가락이 절단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른쪽 집게손가락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난방기기 안에 들어가는 동판을 자르는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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