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쿠팡 정보유출 피해자 24만 명 소송...1인당 10만 원

2025.12.18 오후 06:34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피해자 24만 명이 단체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합니다.

쿠팡 피해자들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일로는 오늘(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1인당 10만 원으로 배상액을 청구하지만, 소송 과정에서 단계적으로 금액을 올려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소송에 나선 피해자 규모는 기존 정보유출 손해배상 소송과 비교해 최대 규모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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