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은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의 냉동고 전원 코드를 뽑아 손해를 입힌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여성 A 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 씨에게 다수 동종 범죄 전력이 있어 죄질이 불량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22년 3월 경기 부천시에 있는 무인 매장 냉동고의 전원을 차단해 50만 원 상당의 아이스크림을 녹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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