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0세 이상 공적연금 가입자 87% "연금 수령액 몰라"

2025.12.31 오후 05:52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등 공적연금에 가입한 50세 이상 국민 가운데 87%는 본인의 예상 연금 수령액을 모르는 거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연구원이 50세 이상 가구원과 배우자 8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민노후보장패널조사 부가조사’ 결과입니다.

또 응답자의 1.6%만 노후 준비 서비스를 이용해본 경험이 있는 거로 파악됐습니다.

노후에 필요한 최소 생활비는 혼자면 월 139만2천 원, 부부는 월 216만6천 원은 돼야 한다고 답했고, 평균 68.5세에 노인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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