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토스뱅크 본사에 폭발물" 협박에 건물 수색

2025.12.31 오후 08:57
오늘(31일) 저녁 6시쯤 토스뱅크 본사가 들어선 서울 역삼동 한국지식센터 건물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현장에 출동해 직원들을 대피시키고, 경찰특공대를 투입하는 등 폭발물이 있는지 수색을 벌였는데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자신의 토스뱅크 계좌로 100억 원을 보내지 않으면 토스뱅크 본사에 설치한 폭탄을 터뜨리겠다는 취지의 협박 내용상 위험성이 낮고 허위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용의자를 추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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