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종각역 인근 추돌 사고...1명 사망·10명 부상

2026.01.02 오후 07:49
오늘(2일) 오후 6시 5분쯤 서울 종로구 종각역 앞 도로에서 차량이 잇따라 추돌하며 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당초 사고 충격으로 택시운전자와 승객 4명, 보행자 6명이 다쳤는데, 이 가운데 4명은 외국인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40대 여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승용차를 추돌한 뒤 횡단보도 근처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고, 이후 또 다른 승용차를 추돌했는데, 이 과정에서 택시가 건널목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보행자 6명을 들이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택시 운전자는 70대 후반 남성으로, 경찰은 음주나 약물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다며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고 차량 가운데 전기차 1대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이 전원을 차단하고 진화작업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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