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경찰 출석 요구를 받은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가 해외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취재를 종합하면 로저스 대표는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이뤄진 국회의 ’쿠팡 연석 청문회’에 참석한 직후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로저스 대표가 입국할 때 통보해 달라고 법무부에 요청한 상태인데, 입국 시 출국 정지 조치까지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증거인멸 등 혐의 피의자 신분인 로저스 대표 측에 지난 5일 출석할 것을 요구했지만, 로저스 대표는 응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틀 뒤인 지난 7일, 2차 출석을 요구하고, 로저스 대표 측과 1월 중순으로 출석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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