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볼수록 정교함에 깜짝...미니 기차로 이탈리아 여행

2026.02.08 오후 03:31
[앵커]
강추위에 실내로 나들이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서울 노원구에는 이탈리아의 역사와 문화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곳이 있어 인기라는데요.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문상아 리포터!

[리포터]
네, 노원 기차 마을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휴일을 맞아 나들이객이 많다고요.

[리포터]
네, 그렇습니다.

이곳은 특히나 기차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데요.

모형을 자세히 보면 볼수록 실제 같은 정교함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아이들은 책에서 보던 유적지를 가까이에서 구경하며 역사 공부 삼매경에 빠졌는데요.

그럼 이곳을 찾은 가족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시죠.

[김정훈·김이현 / 경기 광주시 역동 : (날씨가 춥길래) 실내에 있는 아들이 좋아하는 기차를 보러왔는데 디테일도 살아있고 아주 좋았던 것 같습니다.]

너무 신기하고 진짜 같아요. 방학 때 이런 데 와서 좋아서 여기 또 오고 싶어요.

노원 기차 마을은 폐쇄됐던 화랑대역이 철도공원으로 조성되면서 2022년 문을 열었는데요.

지난 31일 이탈리아관이 개관하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전차 경기장과 성 베르도 성당 등 로마의 문화유산이 87분의 1 규모로 정밀하게 축소되어 있는데요.

세월의 흔적부터 사람들의 동작까지 실제와 매우 흡사합니다.

정교하면서도 웅장한 모형들에 아이들은 눈을 떼지 못하는데요.

어른들도 옛 이탈리아 여행을 떠올리며 추억에 잠겼습니다.

모형을 하나하나 감상하다 보면 잠시 이탈리아로 떠난 듯한 기분이 듭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동심으로 돌아가는 이곳에서 기차 타고 유럽 여행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노원 기차마을에서 YTN 문상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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