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년 과로사 의혹' 런던베이글 엘비엠 대표이사 입건

2026.02.13 오후 12:01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7월 청년 노동자가 숨진 런던베이글뮤지엄 등 엘비엠 전 계열사를 기획감독해 68건의 노동관계법 위반사항을 확인하고 대표이사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사건이 발생한 런던베이글 인천점에서 개점 직전 주에, 숨진 직원을 포함한 7명이 70시간 이상 근무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회사가 포괄임금제를 벗어난 초과 근무시간에 대해 수당을 미지급하고 본사 회의 참석을 연차휴가로 처리하는 등 총 5억6천만 원의 임금을 과소지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동부는 위반사항 가운데 연장근로 한도 위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5건은 형사입건 조치하고 나머지 63건에 대해 과태료 8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지난해 7월 런던베이글 인천점에서 개점 준비와 운영업무를 병행하던 20대 직원이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유족을 통해 뒤늦게 과로사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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