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모텔 연쇄 살인' 지난해 10월 범행 정황도 내사

2026.02.28 오후 02:08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가 지난해 10월에도 비슷한 범행을 저지른 것 보이는 정황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해 10월 피의자 김 모 씨와 식사를 하다가 20대 남성 A 씨가 쓰러진 사건과 관련해 입건 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달 중순 A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YTN이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10월 25일 오후 5시 40분쯤 서울 방배동에 있는 식당에서 김 씨는 함께 있던 A 씨가 화이트 와인을 마시다가 쓰러졌다고 119에 신고했습니다.

소방 구급활동일지에는 쓰러진 20대 남성이 통증 자극에는 반응하지만, 의식이 저하된 상태로 동공이 바늘처럼 작아지는 동공 축동이 관찰되며 말투가 어눌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앞서 송치한 범행 3건 이외에 2건을 추가 피해 의심 정황으로 내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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