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모텔 연쇄살인' 김소영, 다음 달 9일 첫 재판

2026.03.16 오전 09:53
강북 모텔 연쇄 살인사건으로 기소된 김소영이 다음 달 첫 재판을 받습니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다음 달 9일, 살인과 특수상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소영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합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올해 2월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마약류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2명을 살해하고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김 씨가 건넨 약물을 마시고 의식을 잃었던 첫 번째 피해자는 지난 13일 법원에 엄벌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 사건을 송치한 이후에도 추가 피해자로 의심되는 인물을 확인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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