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BTS 공연 최대 26만 명 인파...오늘 밤 9시부터 교통통제

2026.03.20 오전 02:33
[앵커]
이번 주 토요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BTS 컴백 무대에는 최대 26만 명에 달하는 인파가 몰릴 거로 예상됩니다.

오늘(20일) 밤 9시부터 공연장 일대 도로 교통이 통제되고, 당일에는 일부 지하철도 무정차 운영됩니다.

윤해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는 21일 BTS가 완전체로 복귀하면서 광화문 일대 최대 26만 명이 몰릴 거로 예상됩니다.

먼저 일대 교통 곳곳이 통제됩니다.

공연 하루 전날 밤 9시부터 공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무대가 들어서는 광화문광장 북단부터 시청역까지 세종대로 통행이 제한됩니다.

광화문 광장 근처 사직로는 공연 날 오후 4시부터, 새문안로는 오후 7시부터 통제되고 이 구간을 지나는 버스 노선도 우회 운영합니다.

지하철도 운행이 통제됩니다.

당일 날 새벽 5시부터는 시청역과 경복궁역 광화문역 일부 출입구를 막고, 오후 3시 이후에는 전체 출입구를 폐쇄하고 지하철이 무정차 통과합니다.

공연이 끝난 뒤 귀가하는 관람객들이 한꺼번에 몰릴 것을 대비해 밤 9시부터 2호선과 3호선, 5호선에 임시 열차를 4대씩 투입합니다.

질서 유지와 혹시 모를 테러에 대비해 경찰 인력 6,000여 명도 배치됩니다.

경찰은 광화문 광장을 마치 스타디움처럼 관리할 계획입니다.

공연장 주변에 펜스를 설치해 31개 출입구마다 금속탐지기를 설치합니다.

또 공연장 중심부터 외곽까지 인파 밀집도에 따라 4개 존을 나눠 관리하고 티켓을 소지해야 들어갈 수 있는 이른바 '코어 존'에는 최대 2만 명까지만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도 행사 당일 통합 현장 본부를 꾸리고 안전 관리 인력 8천여 명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YTN 윤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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