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0일) 아침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 어룡역 인근에 있는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업단지 안에 있는 섬유 공장에서 불이 난 것으로 파악됐는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예진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YTN으로 들어온 제보 영상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공장이 밀집한 산업단지에 시커먼 연기가 솟구치고 있습니다.
2층짜리 건물이 통째로 검은 연기와 불꽃에 휩싸였습니다.
오늘(20일) 아침 7시 반쯤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 어룡역 인근에 있는 섬유 공장 2층에서 불이 난 겁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데, 혹시 건물 안에 남아 있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공장 건물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산업단지라 불이 번질 우려가 큰 상황인데요, 소방당국은 화학물질안전원 확인 결과 연소 확대 우려가 크다고 보고, 인근 소방서 장비와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섬유 공장이다 보니 원단이나 섬유 등 불이 잘 붙는 인화성 물질이 내부에 쌓여 있을 거로 추정됩니다.
인근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제보자는 작업 중 갑자기 연기가 올라오더니 불길이 보여 깜짝 놀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또, 주변 아파트에 사는 제보자는 매캐하고 썩는 냄새가 심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의정부시는 화재 직후 재난 문자를 통해, 차량은 건물 주변을 우회하고 건물 안에 있는 시민은 밖으로 대피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다시 한번 전해드립니다.
오늘(20일) 아침 7시 반쯤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 어룡역 인근 섬유 공장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시는 재난 문자를 보내 차량은 건물 주변을 우회하고 건물 안에 있는 시민은 밖으로 대피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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