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이태원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내일(1일) 오후 2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을 고발할 예정입니다.
특조위는 오늘(31일) 오전 제54차 위원회를 열고 이태원참사진상규명법 제79조에 따라 청문회에 참석하지 않은 윤 전 대통령과 증인 선서를 거부한 김 전 청장을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재판 준비를 이유로 지난 12일과 13일에 열린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았고, 김 전 청장은 청문회 첫날에 참석해 진술거부권 행사 통지서를 제출한 뒤 증인 선서를 거부했습니다.
오늘(31일) 회의에서는 이민 비상임위원이 청문회장에서 유가족 측과 마찰을 빚은 일과 관련해 전체 유가족 절반 이상이 사의를 요구하는 경우 지체 없이 사의를 표하겠다며 중간 퇴정했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청문회에서 이 위원이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의 증인에게 고생이 많다고 인사하자 유가족 측이 거세게 항의했고 일부는 이 위원에게 달려들다가 제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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