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분당 담합 의혹' 대상·사조 대표 등 구속 심사...이르면 오늘 결정

2026.03.31 오후 04:48
전분을 원료로 한 물엿과 올리고당 등 전분당의 가격을 담합했다는 의혹을 받는 국내 식품업체 대표들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31일)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대상그룹 대표이사 임 모 씨와 사업본부장 김 모 씨, 사조CPK 대표이사 이 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습니다.

임 씨 등은 심사에 앞서, 가격 담합을 인정하는지와 누구의 주도로 담합이 이뤄졌는지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전분당 업계 상위권을 다투는 이들은, 전분당 판매 가격을 사전에 맞추고 대형 수요처들의 입찰 과정에서 가격을 합의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지난달 이들 업체를 압수 수색하는 등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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