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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사면 종량제 봉투가 덤? '종량제 마케팅'까지 등장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6.04.01 오후 02:30
한 SNS 계정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 계신데요, 라면에 테이프로 붙어 있는 이것.

바로 요즘 가장 뜨거운 종량제 봉투인데요, 일부 기업이 제품을 구매하면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함께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 겁니다.

최근 중동 사태 장기화로 비닐을 만드는 원료인 나프타 수급 불안이 확산되면서 비닐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자 이러한 마케팅까지 나온 건데요,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센스 있는 마케팅이다" "종량제 때문에 라면 사는 시대" 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이러한 현상과 관련해 "재고는 충분하다"며 "일부 문제가 과장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고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도 오늘 한 유튜브 방송에 나와 "코로나 시기 마스크처럼 안정될 때까지 1인당 판매 제한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끼워팔기'식 마케팅이 오히려 불안감을 조장하는 건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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