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유동 식당 흉기 난동' 60대 오늘 1심 선고

2026.04.09 오전 12:00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오늘(9일) 오전 서울 수유동 식당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다른 1명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60대 남성 A 씨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을 엽니다.

A 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수유동에 있는 감자탕 가게에서 식당 주인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러 아내를 숨지게 하고, 남편도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열린 결심 공판에서 A 씨에게 무기징역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식당에서 홍보 목적으로 제공되는 복권을 받지 못하자, 피해자 부부에게 음식값을 깎아달라고 요구했고, 이후에는 결제 방식을 두고 다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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