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모텔 연쇄살인범' 김소영 오늘 첫 공판

2026.04.09 오전 12:00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오늘(9일) 오후 3시 45분,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엽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향정신성 약물을 섞어 만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은 의식을 잃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이후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1월 사이 또 다른 남성 3명을 상대로 같은 수법의 범행을 저지른 정황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피해자 유족들은 김소영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뒤 사형 선고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앞서 김소영은 40점 만점인 경찰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에서 기준치인 25점을 받아 사이코패스로 판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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