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양주 3살 학대' 친부 송치..."아동학대치사 혐의 적용"

2026.04.17 오전 10:14
경기 양주에서 학대 의심 사고로 숨진 3살 아이의 친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17일) 피의자인 아이의 친부에 대해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의정부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로 신병이 넘어간 피의자는 이후 의정부교도소에 수감돼 조사를 받게 됩니다.

앞서 지난 9일 경기 양주시에 있는 아파트에서 3살 아이가 머리를 크게 다쳐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같은 날 밤 9시 반쯤 의료진은 경찰에 아동 학대 의심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은 병원 소견과 기존 신고 이력 등을 종합해 아동학대 혐의점이 있다고 보고 친부와 친모를 응급실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3살 아이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지 닷새 만에 숨졌습니다.

친부는 그동안 아동학대중상해 혐의로 구속돼 수사를 받아왔는데, 경찰은 친부에 대해 아이를 숨지게 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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