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오전 8시 20분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도로에서 40대 여성이 운전하던 SUV가 아파트 경비원을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경비원 B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B 씨는 당시 아파트 단지 앞에서 학생들의 횡단보도 통행 안내를 돕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평소 불면증으로 수면제를 처방받았는데, 사고 전날 평소보다 과다 복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A 씨의 혈액을 국과수로 보내 약물 운전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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