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7일 북한산에 오른 뒤 행적이 끊겼던 50대 여성이 실종신고 28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송파경찰서는 어제(16일) 오후 3시쯤 드론 수색으로 북한산 노적봉 인근에서 여성 시신 1구를 발견했으며, 신원 확인 결과 실종 상태였던 50대 김 모 씨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17일 김 씨의 남편은 경찰에 아내가 실종된 것 같다고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당일 정오쯤 김 씨가 강북구에 있는 북한산 도선사에서 용암문으로 올라가는 모습이 담긴 CCTV를 확인해 수색을 벌여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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