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퀴어문화축제에 불참했던 국가인권위원회가 다음 달 1일부터 열리는 올해 축제에는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오늘(22일) 국가인권위원회 제6차 전원위원회에서 인권위가 서울퀴어문화축제에 행사 부스를 설치하고 행사 관련 혐오표현 대응과 물리적 충돌 방지를 위한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위원장은 퀴어축제 뿐만 아니라 기독교 단체가 운영하는 반동성애 집회에도 참여해 국민통합과 인권 신장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인권위는 2017년부터 서울퀴어문화축제에 참여해 부스를 운영해왔지만, 지난해에는 불참했습니다.
당시 인권위는 퀴어 축제와 기독교집회 양측에서 참여 요청을 받았다며 입장이 다른 양측의 행사에서 한쪽의 행사만 참여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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