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동장관 "긴급조정권 쓰는 건 생각할 수 없었다"

2026.05.22 오후 01:42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삼성전자 노조 파업 예고와 관련해 긴급조정권 발동을 생각해본 적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22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진행자가 총리와 산업부 장관의 긴급조정권 언급에 대해 질문하자 "제 입장에서 긴급조정권을 쓴다는 건 꿈에도 생각할 수 없는 일"이라고 답했습니다.

발동을 검토한 적도 없느냐는 질문에도 "대화만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말해왔으며 이번 삼성전자 노사 합의가 K-민주주의의 저력을 보여줬다"고 돌려 말했습니다.

또 긴급조정권 언급이 사측 편을 들어준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에서 조정안 동의를 망설인 것도 사용자였고 본인 중재 과정에서도 사용자 설득이 더 큰 과제였기 때문에 "동의할 수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