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전국 고검장·검사장 화상회의를 소집해 검찰청 폐지 이후 공소청 검사의 보완수사권 부여 문제 등 검찰개혁 관련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오늘(27일) 오후 2시부터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 주재로 고검장·검사장이 참석하는 화상회의를 열었습니다.
지방선거 이후 다뤄질 형사소송법 개정과 관련해 보완수사권 유지 문제와 보완수사요구의 실효성을 제고하는 방안 등이 논의된 거로 확인됐습니다.
대검 관계자는 곧 재개될 검찰개편 방안 논의와 관련해 일선 고검장·검사장들의 의견을 청취하려는 목적이라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또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형사사법 제도 개편에 따른 국민 불편과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안을 마련하는 데 참고하기 위함이라며 다만 의견을 종합해 관계부처에 전달할 계획은 현재로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의는 오늘부터 사흘에 걸쳐 예정돼 있는데 내일과 모레는 오늘 참석하지 못한 고검장·검사장들을 상대로 진행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