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공개 소환 방침을 밝혔던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윤 전 대통령 측과 아직 협의 중이라며 브리핑 내용을 정정했습니다.
종합특검은 오늘(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출석 장면 공개에 대해서는 윤 전 대통령 변호인과 협의 중이라며,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김지미 특검보는 정례 브리핑에서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오는 6일 오전 10시, 윤 전 대통령을 출석 모습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윤 전 대통령 측은 언론 공지를 통해 특검과 협의 과정에 있으며 출석 모습 공개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만약 공개 소환이 성사된다면, 법무부 호송차량에서 내려 특검 사무실로 들어가는 윤 전 대통령의 모습이 공개될 전망입니다.
윤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 직후 신원식 전 국가안보실장 등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비롯한 우방국에 계엄 정당화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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