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오늘(8일), 개표소 앞 집회·시위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이 '외국인'이라거나 '가짜'라는 억측과 명예훼손 온라인 게시물이 확산하고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이어 해당 인원은 대한민국 경찰관으로, 제기된 의혹은 사실이 아님이 확인됐다며 다만, 일부의 복장이나 언행이 부적절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충분한 교육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3일부터 이어진 투표·개표소 일대 항의 집회를 관리하는 과정에서 다친 경찰관은 5명이며 모두 경상으로 파악됐습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어제, 시위 참가자를 상대로 한 경찰의 조치가 과잉진압이었다며 경찰 지휘부를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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