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장영상+] 체육단체 "우리의 일터를 돌려달라"...이 시각 개표소

2026.06.11 오전 09:35
[앵커]
개표소 시위 참가자 가운데 일부가 잠실 핸드볼경기장 출입을 통제하면서 이곳에 입주한 12개 체육 단체도 연일 불편을 보고 있습니다.

단체들은 앞서 시위 참가자들과의 협의 시도에도 세 차례나 출입이 무산됐다며 정상적인 업무 수행을 촉구하며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

현장 모습 보시죠.

[핸드볼경기장 입주 체육 단체]
하나, 우리의 일터를 돌려주십시오.

그것이 어렵다면 최소한의 업무라도 볼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십시오.

하나, 정부와 관계기관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사고가 난 뒤에 나서지 말고 지금 즉시 나서주십시오.

대한체육회는 현 사태에 대한 실질적 해결 방안을 제시해 주십시오.

하나, 송파선거관리위원회는 이 사태의 원인을 직시하고 우리의 일터를 정상화할 책임 있는 방안을 조속히 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시민입니다.

매일 성실히 일해 온 평범한 직장인이자 한국 체육을 떠받쳐온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일터를 우리의 일상으로 돌려주십시오.

2026년 6월 11일 올림픽공원핸드볼경기장 입주 체육단체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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