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성과금 차명 수령 의혹' 유승민 체육회장 소환 조사

2026.06.15 오후 12:09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탁구협회장일 때 성과금을 차명으로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최근 유 회장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오늘(15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지난 8일에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7월 체육시민연대를 비롯한 시민단체는 유 회장이 탁구협회장으로 재직할 때 협회 후원금에 대한 성과금을 다른 사람의 명의로 챙겼다며 유 회장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당시 유 회장의 동생이 2억 원가량을 성과금으로 받았는데, 경찰은 유 회장이 동생 명의로 성과금을 수령한 건 아닌지 수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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