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복절 도심 집회..."반미 자주"·"윤 어게인"

2026.08.15 오후 06:01
광복절인 오늘(15일), 서울 도심에서는 진보와 보수 진영 단체들이 각각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이 모인 8·15 자주 평화 대행진 추진위원회는 오늘 오후 광화문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 뒤, 숭례문 앞까지 행진했습니다.

이들은 '반미 자주' 구호가 적힌 옷을 입고 미국이 경제수탈과 내정 간섭을 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서울 종로와 올림픽공원 등에서는 보수 단체들이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국민 운동본부는 광화문 집회에서 "윤 어게인" 등의 구호를 외쳤고, 전광훈 목사나 이재명 대통령 명예 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는 모스 탄 전 미국 리버티대 교수도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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