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금융 계좌와 통신 내역 등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하는 '차세대 지능형 수사자료 분석 솔루션'을 개발해 내일(31일)부터 전국 수사현장에 보급합니다.
새 시스템은 서로 다른 양식의 금융·통신·카드 내역을 같은 형식으로 자동 변환해 관계망과 시간대별 흐름, 위치 정보를 분석하도록 설계됐습니다.
경찰은 자동 분석을 통해 범죄 조직과 공범 관계, 자금 흐름을 파악하고 보고서도 자동생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보이스피싱과 마약, 금융범죄 등 조직화·지능화하는 민생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2년 7월부터 4년 동안 추진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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