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동부, 현대중공업에 '안전관리체계 전면 쇄신' 지시

2026.09.09 오후 02:46
최근 중대재해가 잇따른 현대중공업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안전관리체계를 전면 쇄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류현철 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오늘(9일)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경영진을 만나, 중대재해가 잇따르는 건 회사 안전보건관리체계가 현장에서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는다는 신호라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7월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와 군산조선소에서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 2명이 각각 끼임사고를 당해 숨졌습니다.

노동부는 현재 진행 중인 특별감독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이 확인되면 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며, 재발방지대책이 현장에 적용되는지도 지속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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