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주 폐기물 업체 화재로 연기 다량 발생...진화 중

2026.09.10 오전 08:41
[앵커]
오늘(10일) 새벽 1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옥산면에 있는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2시간여 전쯤 대응 1단계를 해제하고 남은 불길을 잡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유서현 기자, 아직도 불이 꺼지지 않은 거죠?

[기자]
네, 아직 한창 화재가 진행 중인데요.

YTN에 들어온 제보화면 보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붉은 불길과 함께 피어오른 연기가 하늘을 온통 뒤덮었는데요.

여러 폐기물이 섞여 있어서 연기가 많이 나고 있는 상황으로 전해집니다.

화재 목격자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금 경 연 / 화재 목격자 : 헬기가 진화 중이었고, 불길이 상당히 활발하게 타고 있더라고요. 화학약품 타는 것처럼 되게 매캐한 냄새도 나고 연기도 자욱하고….]

충북 청주시 옥산면에 있는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난 건 오늘(10일) 새벽 1시 50분쯤입니다.

소방은 한때 연소 확대를 우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아침 6시 10분쯤 해제했습니다.

또,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고 기숙사에 있던 공장 관계자 등 12명이 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근에 산이 있는 곳이라 지자체 산불진화대도 출동한 거로 전해지는데요.

청주시청도 재난문자를 보내 연기 다량 발생으로 안전에 유의하라고 안내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유서현입니다.

영상편집: 전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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