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승원 측 "한동훈, '가짜 녹취록'으로 왜곡"...원문 공개

2026.09.10 오전 09:22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가짜 녹취록' 공개로 대화를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있다며, 녹취록 원문을 공개했습니다.

김 후보자 인사청문 준비단은 오늘(10일) 한 의원이 통화 내용을 선택적으로 삭제하거나 순서를 바꿔 대화 의미를 왜곡하고 있다며, 사업가 양 모 씨와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과거 통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김 후보자 측은, 한 의원이 "식약처에서 숫자 너무 잘 나왔다"고 한 양 씨 발언을 삭제해, 마치 제넨셀 신약이 식약처 심사를 통과할 가능성이 없었던 것처럼 호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 의원이 녹취록 원문에 없는 말을 추가해 맥락을 분리하고, 앞부분에 했던 말을 뒤로 옮겨붙여 청탁성 대화가 이뤄진 것처럼 조작했다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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