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추석 귀성과 귀경이 겹치며 고속도로 정체가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휴게소도 크게 붐비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YTN 이슈 리포터 연결합니다. 문상아 리포터!
[리포터]
화성휴게소 서울 방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막힌 도로에 휴게소 찾는 분들 많을 텐데,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터]
네, 가족들 보는 일은 즐겁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만만치 않습니다.
달콤한 간식부터 든든한 국밥까지, 이곳에서 기력 충전하는 분들 많은데요.
꽉 막힌 도로에 휴게소는 온종일 북적이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장시간 갇혀있던 차에서 벗어나 졸음을 날려보는데요.
피곤하긴 하지만, 모처럼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에 얼굴에선 행복함이 엿보입니다.
휴게소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각종 간식거리로 허기도 달래보고요.
고로게, 붕어빵 등 가족과 함께 나눠 먹는 풍경은 명절 정취가 물씬 느껴집니다.
도로 정체는 오전과 비교해 완화됐지만, 여전히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귀성길은 서울에서 목포까지 5시간 20분, 부산까지는 6시간 10분 소요되는데요.
귀성길 정체는 저녁 7시쯤 해소되겠습니다.
반대로 고향에서 서울로 오는 길은 오후 4시 기준, 목포에서 서울까지 6시간 40분, 부산에서 서울까지 7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귀경길 정체는 내일 새벽 3시쯤부터 풀리겠습니다.
한편 추석 마지막 날인 27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의 유류 가격은 ℓ당 100원씩 인하되며, 통행료도 전액 면제됩니다.
[전 우 선 / 화성휴게소 관리 대리 : (혼잡 대비해) 교통을 안내할 수 있는 통제요원을 배치하고 있고요. 25일과 26일 양일간 24시간 매장 운영을 준비해서… 한복을 입고 오시는 분들에 한해서 호두과자 선물세트를 지급해드리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영상기자 : 김자영
영상편집 : 전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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