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새벽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에 있는 자원 순환 시설에서 큰 불이 나 한 때 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만수 기자, 불이 난 게 언제쯤이죠?
[기자]
네, 오늘 새벽 5시쯤입니다.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에 있는 자원순환 시설에서 불이 난 건데요, 소방당국은 불길이 거세지자 20분 쯤 뒤인 오늘 새벽 5시 2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습니다.
장비 30여 대와 소방대원 9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선 소방은 오늘 오전 8시 반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이 나자 근로자 3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현재까지 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앵커]
살인 사건도 발생했다고요?
[기자]
추석 연휴에 70대 노모를 흉기로 살해한 50대 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오늘 오전 1시쯤 70대 어머니를 살해한 50대 딸 A 씨를 존속살해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안산 상록구에 있는 한 다세대주택에서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범행 직후 지인에게 범행을 알렸고, 지인이 경찰에 신고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A 씨는 다세대주택에서 어머니와 둘이 살고 있었으며, 범행 전 소주 1병을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이만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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