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더럽혀진 손으로 정의 못 세워"...경찰 비위 무관용 원칙

2026.10.07 오전 11:26
경찰청은 오늘(7일) 전국 감사·감찰부서장 워크숍을 열고 사건 조작이나 은폐, 금품·향응 수수, 수사정보 유출 등 직무 비위에 대해서는 배제 징계를 원칙으로 한다는 무관용 기조를 재확인했습니다.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더럽혀진 손으로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없다며 음주운전이나 성 비위 같은 국민 신뢰를 훼손하는 잘못도 엄정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감사와 감찰의 최종 기준은 국민의 눈높이가 돼야 한다며 경찰 내부의 이른바 '제 식구 감싸기'와 온정주의 타파도 당부했습니다.

김 대행은 다만, 적법한 법 집행은 적극적으로 보호해 감사와 감찰의 공정성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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