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인천 구월동 칼부림으로 8명 부상...용의자 체포

2026.10.13 오후 03:12
목격자 "남성 1명, 건물 오가며 칼부림…다수 부상"
"칼부림 용의자, 60대 중후반 정도 외양의 남성"
"건물 내부에서 체포…술 취한 것 같진 않았다"
"2층 식당가에서 칼부림…출혈 커 위중한 사람도"
[앵커]
부상자들의 부상 여부도 확인해 봐야 되는 상황인데 취재기자가 연결돼 있습니다.

김태원 기자, 이 사건 어떻게 발생했는지 자세히 전해 주시죠.

[기자]
인천 구월동 상가건물에서 칼부림이 났다는신고가 접수된 것은 오늘 오후 1시 50분쯤입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시민 8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사상자가 다수 발생할 것이 우려돼 건물 1층에 임시 응급 의료소를 설치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60대로 추정되는 남성 용의자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앵커]
YTN으로도 관련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고요?

[기자]
네, 현장 목격자들 설명도 전해드리겠습니다.

한 상가 관계자는 조금 전 남성 한 명이 건물을 오가면서 흉기를 휘둘러 여러 사람이 다쳤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상가 관계자는 용의자가 60대 중후반 정도로 생각되는나이 든 남성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이 건물 안에서 남성을 체포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모습을 봤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술에 취한 것 같지는 않았고 건물 2층 식당가 근처에서 칼부림을 벌이면서 여러 사람이 다쳤고 출혈이 커 위중한 사람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밖에도 남성이 한 층씩 차례로 건물을 올라가면서 칼부림 범행을 이어간 것 같다는 게 목격자들의 공통된 설명이었습니다.

수사 상황과 관련해 추가로 취재되는 내용이 있으면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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