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료비 지원' 미숙·이상아, 7년 만에 다시 만 명 대로

2026.10.18 오전 11:31
결혼 연령이 높아지고 고령 출산이 많아지면서 고위험 신생아가 늘어나는 가운데 의료비 지원을 받은 아이 숫자가 만 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대상이 만천여 명을 기록해 7년 만에 만 명 선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23년과 비교하면 49% 넘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정부는 미숙아나 선천성 이상아들의 집중 치료에 많은 의료비가 드는 상황에서 치료가 늦어지거나 포기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가데이터처의 통계를 보면 첫째 아이를 기준으로 산모의 평균 출산 나이는 지난해 33.8세로 한 해 전보다 0.2세가 올랐고, 지난 2025년보다는 1.6세가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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