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화영 재판 집단 퇴정' 검사들, 징계위원회 출석

2026.10.21 오후 03:33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연어 술 파티 의혹' 관련 위증 혐의 재판에서 집단 퇴정한 검사들에 대한 징계위가 열렸습니다.

법무부는 오늘(21일) 오후 2시, 경기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징계위원회를 열고 김현우·서현욱 전 수원지검 형사6부장에 대한 징계 청구안 심의에 들어갔습니다.

징계위에 출석한 김현우 부장검사는 법무부 징계 절차에 적극 협조해서 대한민국 검사로서 본연의 업무에 충실했다는 점을 성실하게 소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4월 대검찰청 감찰위는 이들에 대한 징계가 어렵다고 판단했지만, 법무부 감찰위는 이들이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고 보고 징계가 필요하다고 의결했습니다.

당시 수원지검 소속 검사들은 이 전 부지사의 '연어 술 파티 위증 사건' 공판준비기일에서 검찰 측 증인 신청 대부분이 기각되자, 재판부의 소송 지휘가 공정하지 않다며 기피 신청을 하고 집단 퇴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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