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소청, '보좌진 성추행 의혹' 장경태 의원 면담

2026.10.21 오후 04:04
공소청이 비서관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는 무소속 장경태 의원을 불러 면담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공소청은 어제(20일) 준강제추행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장 의원을 불러 면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공소청 검사는 개정 형사소송법에 따라 공소제기 여부, 재수사요구 여부 등을 결정하기 위해 피의자 등으로부터 의견을 청취하는 등 방식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 의원은 지난 2024년 여의도에 있는 식당에서 국회 보좌진과 술자리를 하다가 여성 비서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뒤 피해자의 신원을 노출하는 등 2차 가해한 혐의로 추가 고소됐습니다.

앞서 장 의원의 요청으로 열린 경찰 수사심의위원회에서는 장 의원의 준강제추행 혐의에 대해 송치 의견을 내고, 2차 가해 혐의에 대해 보완 수사 이후 송치하도록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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