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로 변경 차량 노렸다...보험사기 2천여 건 적발

2026.10.27 오후 01:39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6월부터 넉 달 동안 교통사고 보험사기를 집중 수사해 2천45건을 적발하고 911명을 검거했습니다.

이 가운데 12명이 구속됐고 확인된 피해액은 75억 2천4백62만 원에 달했습니다.

진로 변경 차량을 노리는 등 실제 사고를 고의로 일으킨 경우가 전체 적발 건수의 76%를 넘었고 이른바 손목치기 수법도 209건 적발됐습니다.

주요 사례를 보면, 대구에서는 지난 2023년 2월부터 이듬해 9월까지 SNS로 범행 가담자를 모집한 뒤 허위 교통사고를 접수해 모두 60차례에 걸쳐 보험금 3억 원을 편취한 일당 59명이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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