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압수수색 받은 아주대 소아응급 교수 7명 사직 의사

2026.10.28 오전 04:18
최근 환자 사망 사고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아주대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소속 교수들이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은 어제(27일) 밤 10시 30분쯤 아주대병원 센터장과 소통했다며 교수 7명이 사직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날 국정감사에서는 압수수색을 진행했던 경기남부경찰청의 함영욱 광역수사단장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함 단장에게 압수수색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지만 "안타깝다"는 입장만 밝혔습니다.

한 의원은 이대로 아주대병원 소아응급의료센터의 문을 닫게 할 수는 없다며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대응을 촉구했고 정 장관은 경찰청과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경기남부경찰청은 환아 사망 사건 수사를 위해 아주대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압수수색해 수사의 정당성을 두고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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