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잠든 후배 태우고 속초까지 간 경찰관 직무고발

2026.10.28 오후 07:07
인천 삼산경찰서는 여성 후배 경찰관을 차량에 태우고 인천에서 강원도까지 이동한 30대 A 경장을 감금 등 혐의로 직무고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 경장은 지난달 야간 근무를 마친 뒤 같은 지구대 소속이었던 B 순경을 자신의 차 안에 태운 채 의사와 무관하게 강원도 속초까지 이동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B 순경은 'A 경장이 동료 경찰관을 내려준 뒤 자신이 잠든 사이 경기 가평휴게소로 향했고,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했으나 강원도 속초로 이동해 식당에서 술까지 주문하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A 경장을 다른 지구대로 발령 조치한 뒤 대기발령 조치했으며 감찰을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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