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소청, '양평군 공무원 사망' 경찰에 재수사 요구

2026.10.28 오후 10:49
김건희 특검에서 피의자 조사를 받은 뒤 숨진 양평군 공무원에 대한 강압 수사 의혹과 관련해 공소청이 경찰에 재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공소청은 어제(27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특검팀 수사관 A 씨의 직권남용 혐의 사건을 재수사하라고 요청했습니다.

공소청은 참고인 조사와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통해 증거를 보강하고, 혐의 판단이 다시 이뤄져야 한다고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해 10월 10일 특검 수사를 받던 양평군 공무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특검에 처음 조사받는 날 너무 힘들고 지친다'는 내용이 담긴 자필 메모가 공개돼 강압수사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강압수사로 볼 만한 증거가 부족하다며 A 씨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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