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소청, '명태균 명예훼손 사건' 경찰 재수사 요구

2026.11.06 오후 05:10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공소청이 경찰에 재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공소청은 지난달 28일, 명 씨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 사건을 다시 수사하도록 경찰에 요구했습니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 2024년 12월,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등과 관련해 명 씨가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당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경찰은 지난 7월,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습니다.

공소청은 오 시장이 여론조사비용 대납 의혹 사건 2심에서 1심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한 것과 관련해 기존 경찰의 불송치 결정에 대한 재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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