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추락 이란 여객기 블랙박스 발견

2009.07.16 오후 04:37
어제 이란 북서부에서 추락해 168명의 사망자를 낸 카스피안 항공 소속 여객기의 블랙박스 2개가 발견됐다고 현지 교통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관영 IRNA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항공기록과 비행 시스템을 담은 블랙박스를 회수했고 전문가들이 해독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고 여객기는 이란에서 출발해 아르메니아의 수도인 예레반으로 향하던 중 추락해 탑승객 168명이 모두 숨졌는데 147명이 이란인이고 나머지는 6명은 아르메니아인과 그루지야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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