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엔진에 새 들어갔다" 제보로 회항

2009.07.30 오전 11:33
비행중이던 여객기의 엔진에 새가 빨려 들어갔다는 승객의 제보로 인해 여객기가 아무런 사고없이 회항한 일이 미국에서 발생했습니다.

미국 어메리칸 에어라인 소속 여객기에 탑승했던 한 승객은 해당 비행기가 세인트루이스 램버트 공항을 이륙해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던 중 오른쪽 엔진에 새가 빨려들어가는 것을 보고 이를 즉각 승무원에게 말했습니다.

곧이어 승무원들이 오른쪽 엔진을 확인한 결과 중대한 결함이 발견됐고 비행기는 출발했던 램버트 공항으로 회항했고 140명의 승객도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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